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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동성애 합법화’, 이건 안 됩니다” “죄인 사랑한다고, 죄 허용할 수는 없는 것” 유기성 목사가 23일 '동성애 합법화, 이건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SNS에 게시했다. 유 목사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동성애 합법화는 안 된다"며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사랑한다고 죄를 허용할 수는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적 타락이 얼마나 만연하면, 이런 이야기를 공공연히 드러내 인정해 달라고 하겠는가"라며 "성소수자의 문제는 동성애만 아니라 온갖 종류의 비정상적인 성관계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나쁜 쾌락의 추구는 끝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우리가 동성애가 죄라 말한다고 동성애자를 정죄하고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마약 중독, 알콜 중독된 사람들을 치료하듯, 동성애자들도 잘못된 성 중독에서 .. 2023. 2. 11.
유기성 목사 “죄의 합법화 주장하는 건 동성애 뿐” 8일 설교서 재차 반대 입장 표명 美연합감리교회, 동성애 문제로 분열 위기 16명의 지도자들 “좁혀질 수 없는 차이점” 사도 바울은 불의한 죄에 대해 단호히 설명 죄라 말 못하는 건 회개 기회조차 없는 것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자신들의 죄를 합법화 시켜 달라고 하는 곳이 (동성애자들 외에) 어딨는가”라며 동성애 반대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유 목사는 지난 8일 설교에서 “미국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를 받아들이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분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성도 수 1,300만 명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단인 미국연합감리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는 최근 동성결혼과 동성애자의 성직 허용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분파를 결정했다... 2023. 2. 11.
[김진홍의 아침묵상] 나는 설교나 강의를 이렇게 준비한다(7) 내가 설교를 준비할 때에 염두에 두는 기준으로 1) 쉽게 2) 즐겁게 3) 깊이 있게 4) 적용할 수 있게 5) 변화 되게 이렇게 다섯 가지 기준은 앞에 글들에서 소개한 바이다. 그러나 다섯 가지 기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들 다섯 가지 기준이 에 대한 내용이라면, 보다 중요한 것은 라는 내용이 중요하다. 요즘 많이 쓰는 말로 콘텐츠가 중요하다.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 란 질문에 대하여 나는 다음의 다섯 가지를 중요시 한다. 첫째는 복음적이어야 한다. 둘째는 치유와 회복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셋째는 상식을 소중히 하고 정직함과 도덕성을 높여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넷째는 공동체 정신을 높여 나감에 기여하여야 한다. 다섯째 역사의식(歷史意識)을 강조하고 북돋워 줄 수 있어야 한다. 첫 번째로 설교.. 2023. 2. 11.
[이찬수 목사 설교] “방탄소년단(BTS)보다 더 큰 위로 주시는 하나님” 14일 이찬수 목사가 '마른 풀 같고 시든 꽃 같은 우리를'이라는 제목으로 이사야서 4장 1-11절을 본문으로 주일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방탄소년단이라는 가수가 미국을 비롯해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가수가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을까 흥미가 생겨 검색을 해봤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그들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자폐증 아들을 둔 어머니가 방탄소년단에게 편지를 써 자신의 아들이 그들의 노래를 듣고 정서적으로 안정됐다고 전했다더라"고 했다. 이어 "현재 우리들은 세대를 불문하고 위로받기 원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위로 받으려다 더 허무해지고 공허해질 수 있다.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그런 하나님을 소개해드리고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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