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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길 목사 “자유민주주의, 가장 성경적인 정치 체제” 광복절 기념주일 설교 ‘복 있는 백성’ 전해 이 나라는 왕의 나라였지, 일반 백성의 나라 아니었는데 역사학자들 실제 말하지 않고 자꾸 좋은 점만 설명하는지 식민지 시절 다 일본화, 친일 청산? 당시 누가 안 그랬나 백성들 편하고 잘 살게 하는 게 중요하지, 왕이 중요한가 보수 정치인들, 예전 무지·창피하게 무너진 일 회개해야 그러지 않으면 정권 다시 장악해도 똑같은 짓 반복할 것 진보 세력, 잘못도 모르고 부끄러움도 없이 잘못 반복해 요설로 변명과 호도, 언론 막고 문자폭탄 보내는 모습만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복 있는 백성(시편 144:15)’이라는 제목으로 남서울은혜교회 광복절 기념주일 설교를 전했다. 먼저 그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 말씀으로 제 .. 2023. 1. 31.
[조용기 목사 마지막 주일설교] 예수님과 강도 2020년 7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4부 예배 “코로나19, 하나님께서 물질만능 시대를 청산하시고 영원히 사는 시대를 바라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2023. 1. 30.
[김삼환 목사 故 조용기 목사 위로 예배 설교 전문] ‘미스바 광장의 사무엘(삼상 7:5~14)’ 설교자 :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일시 : 2021년 9월 15일 / 장소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홀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사랑하는 우리 조 목사님을 보내고 우리가 미스바 광장을 다시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이 땅 이 민족 위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나라에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늘 위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때마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어 주셔서 그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 앞에 택함받은 이스라엘이라고 하여 편하게 늘 살아온 역사는 아닙니다. 수천 년 동안 이스라엘은 수많은 안팎의 위기를 맞이하였고, 지금까지도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2023. 1. 30.
이찬수 목사 “하나님 복 주길 원하시는데, 받지 못하는 건…” ‘복의 사람이 피해야 할 탐욕’ 주일예배 메시지 전해 탐욕이 가진 문제점 1. 우리 분별력을 흐리게 만든다 2. 위기에서 건져낼 능력이 없다 3. 복을 흘려보내지 못하게 한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일 주일 예배에서 ‘복의 사람이 피해야 할 탐욕(창세기 14:1-12)’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아브라함을 주제로 주일과 가을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설교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사람이 엄청난 꿈을 가지면, 하나님은 그 사람이 가진 꿈에 걸맞도록 키워주신다.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라며 “성장하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쓰실 꿈을 사모하라. 내면에 꿈과 비전이 있으면, 그 무게만큼 키워주신다”고 말했다. 이찬수 목사는 “하나님은 꿈의 사람을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그를 연단하시고 테스트, 시험하는 과정을 거치신다.. 2023. 1. 30.
소강석 목사 “‘극화적 설교’라는 장르는 어떨까?” ‘코로나 패러독스를 위한 창조적 설교 포럼’서 제안 본문 콘텐츠 잘 전달하면서 숨은 하나님 감정 드러내 코로나로 지쳐 있던 성도들 울고 웃으며 플랫폼 이뤄 설교에서 대중적 소통과 감동 어떻게 줄지 항상 고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설교학 세미나 ‘코로나 패러독스를 위한 창조적 설교 포럼’이 21일 오후 하남 미사 칼라 스튜디오에서 새에덴 신학아카데미(원장 이희성 교수)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소강석 목사가 1부 설교에서 자신의 ‘극화적 설교’에 대해 소개했다. ‘극화적 설교의 장르를 열 수는 없을까(고전 4:9-1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소 목사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극화적 설교에 올인했다. 본문의 콘텐츠를 잘 전달하면서, 본문 속에 숨은 하나님의 감정을 드러내고자 애썼다”며 “그럴 때 코로나로 .. 2023. 1. 30.
부활주일 설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 11:23~27)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적이요, 축복의 사건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1장을 보면 나사로라고 하는 한 가정의 가장이 죽음을 맞이했다가 부활의 생명을 체험.. 2023. 1. 30.
BTS처럼… 설교자들도 뚜렷한 ‘철학’ 있어야 할까? [부목사의 설교노트 1] 철학이 있어야 한다 쉐프도, 축구 선수도 자신만의 철학 갖고 있어 BTS, 분명한 철학 바탕으로 작사 작곡 작업해 성공한 사람들, 누구나 자신만의 분명한 ‘철학’ 라는 책으로 많은 목회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광주은광교회 지혁철 목사님이 ‘부목사의 설교노트’라는 제목의 기고를 연재해 주십니다. -편집자 주 1. 철학이 있어야 한다 오래 전 명절 때였다. 아버지 계신 통영 집에 온 가족이 다 모였다. 저 멀리 이천에 사는 형수와 조카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언제나 그렇듯 온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때였다. 평소 말수가 적던 20대에 접어든 조카가 지나가는 말로 한 마디 툭 내뱉었다. “철학이 안 맞아서 못 오겠네!” 할아버지, 할머니.. 2023. 1. 30.
설교자, 먼저 양떼를 살펴 그들의 형편 잘 알아야 한다 [부목사의 설교노트 5] 설교 철학이 가져다주는 중요한 것 (3) 변화 전 나와 청중 모습 살펴보고 분명히 이해해야 청중들 어떤 삶 사는지 파악하기 위해 관심과 사랑 양질의 시간 들인 대화, 친밀하고 깊은 관계 필수적 삶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면, 지금 변화되기 전 나와 청중의 모습이 어떠한지 면밀히 살펴보고 분명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청중에 대한 이해가 결핍되어 있거나 부족하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조차 알 수 없고, 진단할 수 없겠지요. 변화라는 말이 가진 또 다른 의미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변화라는 단어는 어느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한다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청중의 지금 모습이 A라고 한다면, 변화는 최소한 A에서 떠나 B나 C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다시 말해 변화되어야 할 모습.. 2023. 1. 30.
하나님은 왜 엘리야 앞에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나셨나? [김구원 칼럼] 엘리야 이야기의 교훈 사명 실패 백성에 돌리던 지도자 모세, 하나님의 벌 지엄함 보여줘 하나님, 자칭 ‘열심당원’ 엘리야에 바람, 지진, 불 대신 ‘세미한 음성’ 백성 중보·변호하는 지도자… 진영의 시대 속 리더, 선동 대신 포옹 2023년 새해부터 고대근동과 구약 성경 권위자인 단국대 김구원 교수님의 칼럼을 월 2회 연재합니다. 바벨탑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엘리야 이야기입니다. 김구원 교수님은 서울대 철학과를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 시카고대 고대근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고 개신대에서 가르쳤습니다. 일반인과 평신도에게 구약과 고대근동 문화를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김 교수님과 함께, 구약과 고대근동의 렌즈로 보는 신앙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봅.. 2023. 1. 30.
김명혁 목사 “나를 만드신 신앙의 선배들과 동역자들” 예장 합신 본문: 시 139:14, 17-18 일시: 2023년 2월 2일 오전 10시 장소: 송파제일교회 저는 유아 시절과 유년 시절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살았습니다. 아버지 김관주 목사님이 한경직 목사님의 초청으로 신의주 제2교회 부목사님으로, 나중에는 담임 목사님으로 9년 동안 목회를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께서는 제가 한 살 때부터 저를 안아 주시면서 사랑하셨는데, 제가 평생토록 한경직 목사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받은 것은 너무나 큰 은혜와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심한 장난을 치면서도 신앙생활은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유치부 시절 어느 성탄절에 신의주 제2교회에서 성극을 공연하는 것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는데, 그때 받은 감동을 평생 지니게 되었습니다. 동방박사 중 네 번.. 2023. 1. 30.
교회도 쇼핑하듯 옮기는 시대, 설교는 어때야 하나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노트 11] 청중 이해하기 (1) 청중 이해해야 설교로 깊이 다가가 요즘 소비주의 정신 무방비로 노출 일희일비 없이 하나님 말씀에 천착 그간 이 시대의 주된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소비사회, 개인화사회, 피로사회, 포스트모던사회, 미디어사회가 그것입니다. 시대의 주요 특징을 살핀 것을 시대를 이해하는 안목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시대의 주된 특징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중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 소비사회, 개인화사회, 피로사회, 포스트모던사회, 미디어사회를 살아가는 청중이 어떤 특징과 성향을 가지는지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설교자는 청중의 삶의 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중이 시대로.. 2023. 1. 30.
‘삶의 변화’가 설교 목표라면? 시대를 주의 깊게 살펴 보라 [부목사의 설교노트 4] 설교 철학이 가져다주는 중요한 것 (2) 설교 철학에서 시대 보는 안목 중요한 이유 설교자와 청중이 같은 시대 살고 있기 때문 시대의 가치와 가르침 삶에 주는 영향 주목 ‘나는 왜 설교하는가?’ ‘설교의 목표는 무엇인가?’ 자신의 설교 철학을 점검하기 위해, 이런 질문을 자주 던져야 하고 정직하게 대답해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 설교의 중요한 요소가 결정되기 때문이며, 이 질문 때문에 설교자로서의 방향성과 내용이 결정되기 때문이지요. 지난 시간 이야기한 것처럼 동역자이자 사촌 동생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지 목사님은 왜 설교하는데? 지 목사님의 설교의 목표는 뭔데?” “삶의 변화가 설교의 목표야. 설교를 통해 내 삶이 변화되고, 성도의 삶이 변화되는 .. 2023. 1. 29.
목사라면 던져야 할 질문 “나는 왜 설교하는가?” [부목사의 설교노트 2] 철학이 있어야 한다 (2) 설교 철학? 사정없이 폭을 좁히라 설교자로서, 나는 왜 설교하는가? 나의 설교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어느 분야건 자기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묵묵히 걷는 사람은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고 했다. 여기서 던지고 싶은 질문이 있다. 설교자는 어떨까? ‘설교’라는 영역도 다르지 않다. 설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존경하는 설교자가 있을 것이다. 혹시 존경하는 설교자를 만나 교제할 기회가 있다면, 설교 철학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라. 자기만의 분명한 설교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존경하는 설교자를 만날 수 있는 경우는 희박하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분들을 만나지 못한다 해도 그분의 책을 읽으며 얼마든지 질문할 수 있고, .. 2023. 1. 29.
성경 말씀을 잘 가르치기 위한, 설교의 네 가지 덕목 [부목사의 설교노트 3] 설교 철학이 가져다 주는 중요한 것 (1) 1.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친다 2. 청중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3. 재미있게 가르친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본문이다 ‘나는 왜 설교하는가?’ ‘나의 설교의 목표는 무엇인가?’ 설교자로서 자신이 가진 설교 철학을 점검하기 위해 던지는 질문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기적으로 자신에게 이 질문을 던지고 정직하게 대답해 보는 일 역시 더없이 중요하다. ‘나는 왜 설교하는가?’에 대한 대답에 따라, 설교에서 너무나 중요한 요소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가장 실제적이고 확신 있는 이야기를 하려면, 아무래도 필자의 예가 가장 좋을 것이다.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란 사촌동생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촌동생과 필자는 둘 다 고.. 2023. 1. 29.
유대인의 실패, 믿음이 아닌 율법 행위에 매달렸기 때문 [설교] 돌과 그리스도 본문: 로마서 9장 30-33절 바울은 유대인이다. 그는 믿음이 중심이 되는 관점에서, 동족이 왜 예수를 믿지 않는지의 문제를 다룬다. 우리에게 유대인은 제3자이지만, 바울에게 유대인은 동족이고 유대인 문제는 바울 자신의 문제이다. 유대인이 쓰는 말과 거기 들어 있는 개념은 결코 바울이 사용하는 용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바울은 예수를 믿지만, 유대인은 예수를 믿지 않는다. 바울은 거기에 대해 설명할 의무감을 느낀다. 유대인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한 예를 제시해 준다. 그들은 오랜 시간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믿는 과정에서 율법에 집중했다. 믿음과 율법의 관계가 이스라엘 역사에 혼재해 있다. 바울 시대 유대인들의 선택은 믿음이 아닌 율법이었다. 그들의 모습과 이.. 2023. 1. 29.
[김명혁 목사 설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장소: 영천 하나승리교회 일시: 2022. 11. 13 본문: 살전 5:16-18 오늘 무슨 제목의 설교를 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우기진 목사님이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주일이니까 감사에 대한 설교를 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한 주일 앞두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 합니다. 너무너무 귀중하고 축복된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1. 항상 기뻐하라 제일 먼저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인생의 보람과 행복은 부귀영화보다는 “기쁨”과 “즐거움”을 지니고 사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범죄의 결과는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 분노와 증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구원과 축복의 결과는 “기쁨”과 “즐.. 2023. 1. 29.
부지런한 한국인… 그래서 설교 청중은 피곤하다 [부목사의 설교노트 8] 시대를 보는 안목 기르기 (3) 피로사회 학교부터 직장, 사회생활까지 뭐든 줄세우는 문화 비인간적 문화 속 열등감 겪거나 우월감 맛보기도 자신도 모르게 뿌리 깊은 만성적 피로 시달리기도 설교자들, ‘피로사회’ 기억해야, 강요나 선동 피해 설교의 목표를 삶의 변화, 다시 말해 설교자와 청중의 삶의 변화를 설교의 목표로 삼는다면, 얻을 수 있는 유익이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청중의 삶의 변화를 설교의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청중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청중을 이해하는 데는 청중이 살아가는 시대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길러가는 것이 필수라는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청중이 살아가는 시대의 특징을 살펴보는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짧.. 2023. 1. 29.
설교자, 하나님 추구하지 않게 만드는 ‘소비사회’ 이해 필요 [부목사의 설교노트 6] 시대를 보는 안목 기르기 (1) 소비주의 설교는 커뮤니케이션, 시대와 청중 이해는 필수 시대 꿰뚫는 안목 있어야 청중들 마음 가까워져 소비사회, 하나님 대신 자극적 상품에 관심 가져 설교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말 그대로 상호 작용을 기본으로 하지요. 대부분 설교는 설교자의 일방적인 선포처럼 보입니다. 설교자가 강단에 서서 선포하고 청중은 듣기 때문에 빚어진 생각입니다. 하지만 설교는 설교자와 청중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현장입니다. 설교자는 표정, 몸동작, 청중을 향한 질문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필수 요소를 사용하여 청중과 소통합니다. 설교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청중이 살아가는 시대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중에 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니라..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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