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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길 목사 광복절 기념주일 예배 설교 전문] 제목: 기억하라 본문: 신명기 15장 15절 제가 평생 설교 원고를 나눠드린 것이 처음입니다. 광복절 예배 설교 부탁받으면서 지금까지, 올해 광복절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고심했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원고입니다. 또 나라의 마음이 갈라져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어디에 시선을 줘야 할까. 표현 하나 잘못 되면 마음 상할 사람 있는데 어떻게 전할까, 고심하면서 기도하면서 이 말씀 준비했습니다. 성령께서 이 시간 우리에게 함께하셔서 역사할 줄 믿습니다. 모두 원고 들어주십시오. 설교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광복 74돌과 대한민국 건국 71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주일입니다. 이 감사의 말, 모세의 설교 본문을 중심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모세는 가나안 복지를 눈앞에 두고 출애굽한.. 2023. 2. 17.
[기독교 명언] 파스칼 자신의 비참함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만을 낳는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비참함을 아는 것은 절망을 낳는다. - 파스칼 - 종교신문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4637 [기독교 명언] 파스칼 자신의 비참함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만을 낳는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비참함을 아는 것은 절망을 낳는다. - 파스칼 - www.christiantoday.co.kr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3. 2. 17.
유기성 목사 “영으로 예배하는 것이란…” ‘당신의 예배를 점검하라’ 두 번째 시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우리의 영은 마음과 감정, 상황과 상관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격하고 있다”며 “영으로 예배하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유기성 목사는 ‘코로나 시대, 당신의 예배를 점검하라’ 온라인 영상훈련 시리즈 2번째 시간에 ‘영으로 임하는 예배(요 4:24-24)’를 전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유 목사는 본문의 배경이 예배 장소를 두고 유대인들과 사마리아 사람들 사이의 싸움에서 비롯되었음을 설명하며,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예배 장소에 신경쓰지 말라. 그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의식을 갖추고 거창한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청년대학부 담당 목회를.. 2023. 2. 17.
챗GPT가 말하는 ‘챗GPT 설교문 작성의 문제점과 대안’ ChatGPT에게 ‘ChatGPT 설교’를 묻다 쓰기 도구, 설교자 역량 대체 못해 기도와 성경으로 참고자료 모아야 대화하고 고민하며 설교문 작성을 오픈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가 설교문과 기도문 등을 ‘순식간에 척척’ 써내는 것을 목격한 이들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과연 챗GPT는 자신이 설교와 기도문 등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어떤 개념을 갖고 있을까. 이에 챗GPT에게 ‘설교자가 챗GPT를 이용하여 설교문을 작성할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문제들과, 전자기기와 AI 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사람들의 영성이 약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 그리고 그에 대한 개선 방안과 함께 대안으로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 2023. 2. 17.
[한경직 설교] 신앙의 위력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설교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생생히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누가복음 17:5~10 1947년 설교 이 말씀은 본문 그대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주신 신앙에 관한 교훈입니다. 어떤 때에는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더러 명하되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21) 신앙의 힘은 이와 같이 위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대로 겨자씨는 모든 씨 가운데 가장 작은 씨앗입니다. 그러나 이.. 2023. 2. 16.
[한경직 설교]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설교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생생히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7:13~14 1947년 2월 9일 설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 니라”(마 7:13~14) 이 말씀을 읽으니 인생행로(人生行路)를 걷는 수 없는 인간의 움직이는 모양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 나 아이나, 지자( 智 者 )나 우자( 愚 者 )나 누구를 막.. 2023. 2. 16.
[한경직 목사 설교] 최후의 심판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설교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생생히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20:4~14 1954년 9월 26일 설교 오늘 아침 최후의 심판에 대하여 잠깐 생각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이와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사람이 한 번 죽고 그 후에 심판받는 것은 정하신 것이니라”인간의 생활이란 확실성 있는 것이 많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오늘날 이와 같이 이 자리에 모여 앉았지만 내일 무슨 일을 당할지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명년에 될 일을 우리가 확실히 얘기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인.. 2023. 2. 16.
[한경직 설교] 사상전의 초점(유물론적 사상에 대한 고찰 및 비판)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설교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생생히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10:24~33 1947년 설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더욱 두려워하라”(마 10:28)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이로써 주님께서는 인간이란 영혼과 육신으로 된 것을 분명히 가르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로마서를 보면 “대저 육을 좋아하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성령을 좇는 자는 성령을 생각하나니 육의 생각은 죽는 것이요 성신.. 2023. 2. 16.
[9월 6일 故 옥한흠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전문] 故 옥한흠 목사 천국환송예배 날짜: 2010년 9월 6일 본문: 요한계시록 21:1~7 설교: 홍정길 목사 제목: 영광의 개선식 옥한흠 목사님이 목회하던 시절은 한국교회 융성기였다. 그래서 신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우리들은 바르게 교육만 하면 한국교회는 바로 설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자신이 맡은 교회를 충성스레 섬기기로 약속했다. 특별히 옥 목사님은 종교개혁 시기에 이미 평신도 손에 들려진 성경을 다시금 평신도 손에 돌려주셨다. 이 땅에서의 복음이 일제의 고통과 민족상잔의 비극을 거치며 가장 가부장적인 것으로 왜곡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성경 해석은 오직 목사만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만연했었다. 이 때 옥 목사님은 신학적 훈련뿐만 아니라 모든 자녀들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바.. 2023. 2. 15.
옥한흠 목사 “설교 위해 투자 좀 하라” 광주교계 500여 목회자 앞에서 한국교회에 쓴소리 전라남도 광주를 방문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한국교회를 향해 또 한번 쓴소리를 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오후 5시 광주겨자씨교회(담임 나학수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옥한흠 목사는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광주 교계 목회자들 앞에서 “내일의 한국 교회를 위해 꼭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설교를 위해 투자 좀 하라”고 지적했다. 옥 목사는 “목회자들이 설교를 너무 쉽게 하려 하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는 모순에 빠져 있다”며 “토요일까지 설교 준비를 안 하다가 일요일이 되서야 하는 목회자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옥한흠 목사는 “물론 목회에 바쁘겠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2023. 2. 15.
“그걸 설교라고 했느냐”, 옥한흠 목사의 불호령 옥성석 목사, 젊은목회자포럼서 ‘설교’ 강연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10일 오후 서울 송월동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열린 젊은목회자포럼을 통해 설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설교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한때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옥한흠 목사로부터 배운 점과 이후 충정교회를 목회하면서 깨달은 점 등을 전했다. 옥 목사는 1980년대 초반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3년간 사역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송구영신 예배를 며칠 앞두고 있었는데, 당시 담임이었던 옥한흠 목사님께서 날 부르더니 몸이 좋질 않다며 자기 대신 송구영신 예배 설교를 전하라 하셨다”며 “드디어 내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했다. 당시 사랑의교회 교인수가 3,800여명이었는데 예배 시간.. 2023. 2. 15.
[조용기 목사 설교] 행복을 찾아서(롬 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1~32) 할렐루야~ 저의 신앙고백을 한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행복합니다. 기뻐요. 즐겁습니다. 평안합니다. 건강합니다. 만사형통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오늘은 “행복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날 우울증이나 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에게 편지를 내어서 기도해 달라는 사람 중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혹은 조울증으로 가정이.. 2023. 2. 15.
“세심한 설교 한 마디가 자살을 막습니다” ‘자살은 사회적 질병’ 관점서 대책 주장하는 조성돈 교수 몇 년 전 이은주, 유니, 정다빈 등에 이어 안재환, 장채원, 김지후, 최진실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로 ‘베르테르 효과’의 확산이 우려되던 올해 10월, 교계에서는 자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조금씩 시작됐다. 그 물꼬를 튼 것은 한국사회 자살의 경향을 분석한 조성돈·정재영 교수(이하 실천신대)의 세번째 목회사회학연구신서 출간이었다. 책의 맨 앞에는 ‘벼랑 끝에서 고민했을 그들과 보낸 이의 고통 중에 있을 유가족들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라고 써 있다. 이들은 지난달 7일 출간을 기념한 세미나에서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자살에 관한 설교지침’을 발표하는 등 교회가 더 이상 자살을 방치해서는 안 되고, 이를 공론화해야 한다.. 2023. 2. 15.
[한경직 목사 설교] 두려워 말라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설교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생생히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이사야 43:1~7 1954년 5월 25일 설교 “너는 두려워 말라”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권면하십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지금 전 세계를 살펴볼 것이면 금일은 문자 그대로 공포의 시대입니다. 어떤 나라나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2차대전의 쓴 경험을 본 그들은 이제 3차대전이 세계 어느 구석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혹은 이제 원자탄의 세례가 내가 사는 도시에 맞아서 오랫동안 건설했던 현대 문화를 말살하지나 않을까? 문자.. 2023. 2. 14.
옥한흠 목사 '들리는 설교' 특징 교회사학연 '옥한흠 목사의 설교와 신학' 발표회 1978년 옥한흠 목사가 9명의 신자와 함께 개척한 사랑의 교회는 현재 사역자가 약 2,300 명 그리고 주일 낮 예배 성인 출석자가 약 2만 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그 교회 성장의 뿌리가 된 옥 목사의 설교 및 신학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민경배 박사)은 지난 10월 28일 연세대학교 신상경관에서 '옥한흠 목사의 설교와 신학' 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는 본 연구원에서 한국 교회 10대 설교가를 엄선하여 1996년부터 진행시켜 오던 연구 발표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서중석 교수(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성결교회역사연구소장),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2023. 2. 13.
<삶으로 증명하라>로 본, 이찬수 목사 설교의 10가지 특징 [김도인의 아트설교 40] 설교를 분석하라 이렇게 해주길 바라던 설교예요 “우리 남편이 제게 하길 그렇게 바라던 설교였어요.” 며칠 전,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의 요청으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설교분석을 했을 때 한 여목사님이 한 말이다. 이찬수 목사의 설교에 대해 다양한 말을 많이 듣는다. 대다수 사람들은 설교가 좋다고 한다. 들으면 은혜를 받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찬수 목사의 설교가 좋지 않다는 분도 간혹 만난다. 이는 당연하다. 사람마다 지향점과 추구하는 것, 관심사가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생각과 마음이 다르다. 혹자는 말한다. 선플도 있어야 하지만, 악플도 있어야 한다고. 이 ‘악플’은 이찬수 목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어떤.. 2023. 2. 12.
옥한흠 목사 “한국교회 목회자들 문둥병 걸렸다” 교갱협 10주년 저녁집회서 '한국교회 세속화 되고 있다' 강조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23일 교갱협 10주년 포럼 및 행사에 이어 열린 저녁집회에서 한국교회가 세속화에 물들었다고 비판했다. 옥 목사는 "이는 교역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문둥병에 걸렸다"고 전하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강력 질타했다. '사데 교회가 주는 메시지'(요한계시록3:1~6)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옥 목사는 작금의 한국교회 현실이 책망 받았던 사데 교회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한국교회가 세속화에 물들었다는 점을 지적, "한국교회가 변화와 갱신을 추구하지 않는 한 희망은 없다"고 단언했다. 옥 목사는 "사데 교회가 양(quantity) 때문에 책망 받은 것이 아니.. 2023. 2. 12.
한경직·옥한흠·하용조·김삼환목사가 교회에 끼친 영향 ‘한국 장로교단 100주년 신학심포지엄’서 삶과 업적 평가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와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주최한 ‘한국장로교단 창립 100주년 제8차 신학심포지엄’이 ‘한경직 목사, 옥한흠 목사, 하용조 목사, 김삼환 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29일 연세대 신학관에서 개최됐다. 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개회사에서 “‘교회사랑, 민족사랑, 하나님사랑’을 내세우며 청빈한 삶으로 우리들에게 신앙의 가치를 정립해 주신 故 한경직 목사님과 제자훈련에 평생을 헌신하신 故 옥한흠 목사님, 문서·문화선교로 교회 발전에 기여하셨던 故 하용조 목사님, 새벽기도의 영성을 일깨우고 계시는 김삼환 목사님의 삶과 업적을 통해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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