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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故 옥한흠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전문] 故 옥한흠 목사 천국환송예배 날짜: 2010년 9월 6일 본문: 요한계시록 21:1~7 설교: 홍정길 목사 제목: 영광의 개선식 옥한흠 목사님이 목회하던 시절은 한국교회 융성기였다. 그래서 신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우리들은 바르게 교육만 하면 한국교회는 바로 설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자신이 맡은 교회를 충성스레 섬기기로 약속했다. 특별히 옥 목사님은 종교개혁 시기에 이미 평신도 손에 들려진 성경을 다시금 평신도 손에 돌려주셨다. 이 땅에서의 복음이 일제의 고통과 민족상잔의 비극을 거치며 가장 가부장적인 것으로 왜곡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성경 해석은 오직 목사만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만연했었다. 이 때 옥 목사님은 신학적 훈련뿐만 아니라 모든 자녀들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바.. 2023. 2. 15.
옥한흠 목사 “설교 위해 투자 좀 하라” 광주교계 500여 목회자 앞에서 한국교회에 쓴소리 전라남도 광주를 방문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한국교회를 향해 또 한번 쓴소리를 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오후 5시 광주겨자씨교회(담임 나학수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옥한흠 목사는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광주 교계 목회자들 앞에서 “내일의 한국 교회를 위해 꼭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설교를 위해 투자 좀 하라”고 지적했다. 옥 목사는 “목회자들이 설교를 너무 쉽게 하려 하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는 모순에 빠져 있다”며 “토요일까지 설교 준비를 안 하다가 일요일이 되서야 하는 목회자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옥한흠 목사는 “물론 목회에 바쁘겠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2023. 2. 15.
“그걸 설교라고 했느냐”, 옥한흠 목사의 불호령 옥성석 목사, 젊은목회자포럼서 ‘설교’ 강연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10일 오후 서울 송월동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열린 젊은목회자포럼을 통해 설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설교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한때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옥한흠 목사로부터 배운 점과 이후 충정교회를 목회하면서 깨달은 점 등을 전했다. 옥 목사는 1980년대 초반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3년간 사역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송구영신 예배를 며칠 앞두고 있었는데, 당시 담임이었던 옥한흠 목사님께서 날 부르더니 몸이 좋질 않다며 자기 대신 송구영신 예배 설교를 전하라 하셨다”며 “드디어 내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했다. 당시 사랑의교회 교인수가 3,800여명이었는데 예배 시간.. 2023. 2. 15.
[조용기 목사 설교] 행복을 찾아서(롬 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1~32) 할렐루야~ 저의 신앙고백을 한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행복합니다. 기뻐요. 즐겁습니다. 평안합니다. 건강합니다. 만사형통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오늘은 “행복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날 우울증이나 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에게 편지를 내어서 기도해 달라는 사람 중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혹은 조울증으로 가정이..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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