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려주일 설교6 [이수영 목사 설교]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날짜: 2013년 3월 24일 본문: 디도서 2:11~14 설교: 이수영 목사 제목: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오늘은 교회가 종려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유월절 명절을 지키러 온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며 외친(요12:12-13) 사실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무리가 예수님을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부른 것은 그가 곧 하나님이 보내시는 약속된 메시야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온 성이 소동할 정도로(마21:10) 큰 기대 속에 입성하신지 .. 2023. 2. 25. [조용기 목사 설교]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막 15:33~34)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십자가에 매달려 6시간 동안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매달려서 피와 물을 다 쏟으시고 저녁에 해가 뉘엿뉘엿 저 갈 때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들의 죄악을 다 짊어지고 인간대신 매달려 있으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실 때 여러분과 나로 보신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죄악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 2023. 2. 24. [김명혁 목사 설교] 십자가와 고난의 복음 마 16:21-25 이 글은 김명혁 목사(본지 편집고문,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님이 3월 29일 강변교회에서 전할 주일예배 설교문입니다. 본지는 김명혁 목사님의 동의를 얻어 이를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제가 강변교회에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1년에 두 번씩 와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성도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사랑하며 매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제가 지난 10여 년 이상 매일 중얼거리는 두 가지 고백과 한 가지 소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 3월 16일 주일 명성교회에 가서 설교하면서 고백한 고백과 소원입니다. 첫째 고백은 “.. 2023. 2. 24. [한경직 목사 설교] 오직 예수(종려주일)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그 때 그 설교] 코너에서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얼마 전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설교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생생히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1990년 4월 28일 故 한경직 목사 사도행전 4:1~12 사도 베드로가 예루살렘 공회 앞에서 담대히 증언한 일부입니다. 당시 대제사장을 비롯한 관원과 장로들은 사도들을 불러 놓고 다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지 말라고 위협하였습니다. 그때에 사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증언하였습니다. "천하 인간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를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2023. 2.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