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한흠 목회자들 권고1 옥한흠 목사 “설교 위해 투자 좀 하라” 광주교계 500여 목회자 앞에서 한국교회에 쓴소리 전라남도 광주를 방문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한국교회를 향해 또 한번 쓴소리를 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오후 5시 광주겨자씨교회(담임 나학수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옥한흠 목사는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광주 교계 목회자들 앞에서 “내일의 한국 교회를 위해 꼭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설교를 위해 투자 좀 하라”고 지적했다. 옥 목사는 “목회자들이 설교를 너무 쉽게 하려 하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는 모순에 빠져 있다”며 “토요일까지 설교 준비를 안 하다가 일요일이 되서야 하는 목회자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옥한흠 목사는 “물론 목회에 바쁘겠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