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한흠 목사 설교3 옥한흠 목사 “설교 위해 투자 좀 하라” 광주교계 500여 목회자 앞에서 한국교회에 쓴소리 전라남도 광주를 방문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한국교회를 향해 또 한번 쓴소리를 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오후 5시 광주겨자씨교회(담임 나학수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옥한흠 목사는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광주 교계 목회자들 앞에서 “내일의 한국 교회를 위해 꼭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설교를 위해 투자 좀 하라”고 지적했다. 옥 목사는 “목회자들이 설교를 너무 쉽게 하려 하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는 모순에 빠져 있다”며 “토요일까지 설교 준비를 안 하다가 일요일이 되서야 하는 목회자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옥한흠 목사는 “물론 목회에 바쁘겠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2023. 2. 15. 옥한흠 목사 '들리는 설교' 특징 교회사학연 '옥한흠 목사의 설교와 신학' 발표회 1978년 옥한흠 목사가 9명의 신자와 함께 개척한 사랑의 교회는 현재 사역자가 약 2,300 명 그리고 주일 낮 예배 성인 출석자가 약 2만 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그 교회 성장의 뿌리가 된 옥 목사의 설교 및 신학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민경배 박사)은 지난 10월 28일 연세대학교 신상경관에서 '옥한흠 목사의 설교와 신학' 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는 본 연구원에서 한국 교회 10대 설교가를 엄선하여 1996년부터 진행시켜 오던 연구 발표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서중석 교수(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성결교회역사연구소장),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2023. 2. 13. 옥한흠 목사 “한국교회 목회자들 문둥병 걸렸다” 교갱협 10주년 저녁집회서 '한국교회 세속화 되고 있다' 강조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23일 교갱협 10주년 포럼 및 행사에 이어 열린 저녁집회에서 한국교회가 세속화에 물들었다고 비판했다. 옥 목사는 "이는 교역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문둥병에 걸렸다"고 전하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강력 질타했다. '사데 교회가 주는 메시지'(요한계시록3:1~6)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옥 목사는 작금의 한국교회 현실이 책망 받았던 사데 교회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한국교회가 세속화에 물들었다는 점을 지적, "한국교회가 변화와 갱신을 추구하지 않는 한 희망은 없다"고 단언했다. 옥 목사는 "사데 교회가 양(quantity) 때문에 책망 받은 것이 아니.. 2023.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