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약과 고대근동 문화1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과 그리스 신화 속 ‘신탁’의 차이 [김구원 칼럼] 기독교, ‘자유’의 종교 그리스인, 운명 피할 수 없다 믿어 예방조치도 신탁의 징검다리일 뿐 유대인, 운명 정해진 것 아님 믿어 미래는 인간 자유의지로 바뀌는 것 한국 기독교 비관적 전망 쏟아지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 가능해 2023년부터 고대근동과 구약 성경 권위자인 단국대 김구원 교수님의 칼럼을 월 2회 연재합니다. 바벨탑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엘리야 이야기입니다. 김구원 교수님은 서울대 철학과를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 시카고대 고대근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고 개신대에서 가르쳤으며, 현재 단국대 사학과에 재직 중이십니다. 일반인과 평신도에게 구약과 고대근동 문화를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김 교수님과 함께, 구약과 고대근동의 렌즈로 .. 2023.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