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갱협 옥한흠 목사1 옥한흠 목사 “한국교회 목회자들 문둥병 걸렸다” 교갱협 10주년 저녁집회서 '한국교회 세속화 되고 있다' 강조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23일 교갱협 10주년 포럼 및 행사에 이어 열린 저녁집회에서 한국교회가 세속화에 물들었다고 비판했다. 옥 목사는 "이는 교역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문둥병에 걸렸다"고 전하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강력 질타했다. '사데 교회가 주는 메시지'(요한계시록3:1~6)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옥 목사는 작금의 한국교회 현실이 책망 받았던 사데 교회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한국교회가 세속화에 물들었다는 점을 지적, "한국교회가 변화와 갱신을 추구하지 않는 한 희망은 없다"고 단언했다. 옥 목사는 "사데 교회가 양(quantity) 때문에 책망 받은 것이 아니.. 2023.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