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 “세심한 설교 한 마디가 자살을 막습니다” ‘자살은 사회적 질병’ 관점서 대책 주장하는 조성돈 교수 몇 년 전 이은주, 유니, 정다빈 등에 이어 안재환, 장채원, 김지후, 최진실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로 ‘베르테르 효과’의 확산이 우려되던 올해 10월, 교계에서는 자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조금씩 시작됐다. 그 물꼬를 튼 것은 한국사회 자살의 경향을 분석한 조성돈·정재영 교수(이하 실천신대)의 세번째 목회사회학연구신서 출간이었다. 책의 맨 앞에는 ‘벼랑 끝에서 고민했을 그들과 보낸 이의 고통 중에 있을 유가족들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라고 써 있다. 이들은 지난달 7일 출간을 기념한 세미나에서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자살에 관한 설교지침’을 발표하는 등 교회가 더 이상 자살을 방치해서는 안 되고, 이를 공론화해야 한다.. 2023. 2. 15. [한경직 목사 설교] 두려워 말라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설교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생생히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이사야 43:1~7 1954년 5월 25일 설교 “너는 두려워 말라”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권면하십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지금 전 세계를 살펴볼 것이면 금일은 문자 그대로 공포의 시대입니다. 어떤 나라나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2차대전의 쓴 경험을 본 그들은 이제 3차대전이 세계 어느 구석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혹은 이제 원자탄의 세례가 내가 사는 도시에 맞아서 오랫동안 건설했던 현대 문화를 말살하지나 않을까? 문자.. 2023. 2. 14. 옥한흠 목사 '들리는 설교' 특징 교회사학연 '옥한흠 목사의 설교와 신학' 발표회 1978년 옥한흠 목사가 9명의 신자와 함께 개척한 사랑의 교회는 현재 사역자가 약 2,300 명 그리고 주일 낮 예배 성인 출석자가 약 2만 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그 교회 성장의 뿌리가 된 옥 목사의 설교 및 신학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민경배 박사)은 지난 10월 28일 연세대학교 신상경관에서 '옥한흠 목사의 설교와 신학' 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는 본 연구원에서 한국 교회 10대 설교가를 엄선하여 1996년부터 진행시켜 오던 연구 발표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서중석 교수(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성결교회역사연구소장),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2023. 2. 13. <삶으로 증명하라>로 본, 이찬수 목사 설교의 10가지 특징 [김도인의 아트설교 40] 설교를 분석하라 이렇게 해주길 바라던 설교예요 “우리 남편이 제게 하길 그렇게 바라던 설교였어요.” 며칠 전,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의 요청으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설교분석을 했을 때 한 여목사님이 한 말이다. 이찬수 목사의 설교에 대해 다양한 말을 많이 듣는다. 대다수 사람들은 설교가 좋다고 한다. 들으면 은혜를 받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찬수 목사의 설교가 좋지 않다는 분도 간혹 만난다. 이는 당연하다. 사람마다 지향점과 추구하는 것, 관심사가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생각과 마음이 다르다. 혹자는 말한다. 선플도 있어야 하지만, 악플도 있어야 한다고. 이 ‘악플’은 이찬수 목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어떤.. 2023. 2.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