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범 주부 김양재 목사1 개척 11년 만에 1만여 성도로 성장한 우리들교회의 김양재 목사 평범했던 ‘주부’는 어떻게 대형교회 담임목사가 됐나 그녀를 일으킨 말씀, 죄인들을 모으다 ‘목욕탕 교회’ ‘고백공동체’ ‘여자 목사’ ‘큐티’……. 바로 우리들교회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이 교회 김양재 목사는 여성 목사로서는 드물게 성도 1만여 명의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큐티를 통한 말씀 묵상을 신앙의 으뜸 중 하나로 꼽는다. 그가 지난 30년 동안, 큐티를 통해 깨달은 것 중 하나는, 다름 아닌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 그래서 올해 6월 창립 11주년을 맞은 우리들교회 성도들은 담임목사를 닮아, 죄의 고백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마치 목욕탕에서 때를 벗기는 것이 자연스럽듯. 그 옛날 다윗의 ‘아둘람 공동체’가 그랬다. 몰리고 쫓기며 마음이 원통하고 아팠던 400명은, ‘상처 입은 치유자’(wou.. 2023.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