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한흠 목사 불호령1 “그걸 설교라고 했느냐”, 옥한흠 목사의 불호령 옥성석 목사, 젊은목회자포럼서 ‘설교’ 강연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10일 오후 서울 송월동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열린 젊은목회자포럼을 통해 설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설교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한때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옥한흠 목사로부터 배운 점과 이후 충정교회를 목회하면서 깨달은 점 등을 전했다. 옥 목사는 1980년대 초반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3년간 사역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송구영신 예배를 며칠 앞두고 있었는데, 당시 담임이었던 옥한흠 목사님께서 날 부르더니 몸이 좋질 않다며 자기 대신 송구영신 예배 설교를 전하라 하셨다”며 “드디어 내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했다. 당시 사랑의교회 교인수가 3,800여명이었는데 예배 시간..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